블랑팡과 스위스 미쉐린 가이드가 함께 기념하는 미식의 예술
10월 21일 월요일, 명문 로잔 호텔 경영 학교(École Hôtelière de Lausanne, EHL)에서 우수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는 2024년도 스위스 미쉐린 가이드 발표 행사에서 2020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블랑팡과 함께 스위스의 새로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했습니다. 하이 워치메이킹 매뉴팩처 블랑팡은 젊은 셰프들이 요리 예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35세 미만의 촉망 받는 셰프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영 셰프 어워드를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발레(Valais) 지역의 사비에즈(Savièse)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29세의 젊은 셰프 질 바론(Gilles Varone)입니다. 이미 1스타와 지속 가능한 미식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에 수여되는 그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올해 새로운 영예를 안았습니다.
Driven by a shared passion, a rich tradition and a sharp spirit of innovation, Haute Horlogerie and gastronomy came together on a stand bearing the Blancpain colours, following the star ceremony. While a Blancpain watchmaker worked with precision at his workbench, a wine and cheese pairing highlighted the subtlety and meticulousness of gastronomic combinations. The day concluded with a sumptuous gala dinner, orchestrated by five chefs, including three Michelin-starred one: Michèle Meier (1*), Lucrèce Lacchio (1*) and Olivier Jean (2*), accompanied by EHL's Julien Boutonnet and Marc Turcas. Comprising several appetizers, two starters, one main course and one dessert –all skilfully thought out and executed, the menu delighted the guests, highlighting the excellence shared by Blancpain and the Michelin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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