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pain Villeret 1923

역사

1735년

예한-자크 블랑팡(Jehan-Jacques Blancpain)은 자신을 워치메이커라고 빌레레 마을에 등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시계 브랜드 블랑팡을 창립하였고, 블랑팡은 약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후손들에게 계승되어 가족 경영 브랜드로 운영되었습니다.

1735
Blancpian History 1815

1815년

예한-자크의 손자인 프레데릭-루이 블랑팡(Frédéric-Louis Blancpain)은 빌레레 워크숍을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그는 시계 이스케이프먼트 디자인을 수정하고 울트라-씬 구조를 개발합니다.

1830년

프레데릭-루이의 아들인 프레데릭-에밀 블랑팡(Frédéric-Emile Blancpain)은 회사명을 “Fabrique d’horlogerie Emile Blancpain”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이후 빌레레 최대 시계 매뉴팩처로 성장합니다.

1830
Blancpain - 1859

1859년

루이-엘리제 피게(Louis-Elysée Piguet)가 발레 드 주에 워치메이킹 워크숍을 오픈합니다. 그는 현재 정교한 시계 워크숍과 블랑팡 예술 공예(Blancpain Artistic Crafts)가 자리한 르 브라쉬의 오래된 공장을 새롭게 변모시킵니다. 명성을 얻게 된 그는 제네바를 비롯하여 스위스 다른 지역의 고급 브랜드를 위한 정교한 무브먼트를 제작하게 됩니다.

1932년

가족 기업 7세대를 대표하는 프레데릭-에밀 블랑팡이 세상을 떠났고, 오랜 기간 사업 운영을 도왔던 베티 피슈테르(Betty Fiechter)에게 회사를 남깁니다. 그녀는 최고의 워치메이킹 기업에서 최초의 여성 CEO가 됩니다.

Betty Fiechter Blancpain 1932
jean-jacques_fiechter

1950년

베티 피슈테르는 그녀의 조카 장-자크 피슈테르(Jean-Jacques Fiechter)와 블랑팡을 함께 운영합니다. 이들은 베티가 은퇴할 때까지 20년 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1961년

블랑팡은 오메가, 티쏘, 레마니아와 함께 SSIH(Société Suisse pour l’Industrie Horlogère)에 합병됩니다. 브랜드명을 내세운 시계 제작 외에 블랑팡은 SSIH 그룹을 위한 무브먼트 제작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1961
piguet

1982년

루이-엘리제 피게가 설립한 가족 기업의 상속인인 자크 피게(Jacques Piguet)가 블랑팡을 인수하며 프레데릭 피게의 워치메이킹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워치메이킹 매뉴팩처로 자리매김합니다. 그 후 1983년, 블랑팡이 자회사가 되면서 자크 피게는 장-클로드 비버(Jean-Claude Biver)를 블랑팡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고용합니다. 프레데릭 피게와 블랑팡은 2010년 공식 합병이 이루어질 때까지 공동 소유 방식을 통해 사업을 운영합니다.

1992년

자크 피게는 블랑팡과 프레데릭 피게를 이후 스와치 그룹이 된 SMH(Swiss Corporation for Microelectronics and Watchmaking Industries)에 매각하는 데 동의합니다.

2002년

마크 A. 하이에크(Marc A. Hayek)가 블랑팡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됩니다.

Marc A Hayek Blancpain CEO 2002
2010

2010년

프레데릭 피게는 블랑팡 매뉴팩처로 합병됩니다.

2022년

Simon Et Membrez는 블랑팡 매뉴팩처로 합병됩니다.

BLP Habillage Gra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