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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X 스와치, 피프티 패덤즈 70주년을 기념하는 획기적인 협업

블랑팡이 스와치(Swatch)와 함께 전설적인 피프티 패덤즈 다이빙 워치를 유쾌하면서도 예측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다섯 가지의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모델을 통해 블랑팡이 보전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해양을 기념합니다.

블랑팡과 스와치가 손을 잡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우수한 기술력이 어우러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스와치 그룹의 블랑팡과 스와치는 9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기계식 무브먼트와 혁신적인 바이오세라믹 방수 시계라는 두 브랜드의 장점을 결합하여 푸른 지구의 오대양을 담은 다섯 가지 모델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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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과 스와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은 다섯 가지 시계로 구성됩니다. 각 모델은 블랑팡이 진심으로 보전하고자 하는 다섯 개의 해양을 상징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한 선택은 피프티 패덤즈였습니다. 블랑팡이 70년 전에 선보인 피프티 패덤즈는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로 달성한 최초의 진정한 다이버 워치입니다.

다섯 가지 블랑팡 X 스와치 시계는 2/3는 세라믹으로, 1/3은 캐스터 오일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융합하여 특허를 받은 고유의 바이오세라믹 소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컬러는 전통적인 블랑팡 시계와 차이가 있지만, 블랑팡의 팬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피프티 패덤즈만의 아이코닉한 기능과 특징이 스와치 스쿠버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Blancpain x swatch Pacific
Blancpain x swatch Indian
Blancpain x swatch Atlantic
Blancpain x swatch Arctic
Blancpain x swatch Antarc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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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pain X Swatch Ocean of Storms

5 가지 시계와 5 대양으로 구성된 Blancpain X Swatch 컬래버레이션에 새로운 바다가 합류합니다 .

지구에는 5 대양이 있지만 , Swatch 는 70 여 년 전 최초의 진정한 다이버 시계로 워치메이킹에 혁명을 일으킨 Blancpain 의 상징적인 Fifty Fathoms 를 기념하는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에 OCEAN OF STORMS 라는 새로운 모델을 추가합니다 . 라틴어로 Oceanus Procellarum 이라는 이름 이 붙은 이 달의 바다 (Lunar Mare) 는 실제로 달 앞면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 평원 지대입니다 . ' 폭풍의 바다 (Ocean of Storms)' 라는 뜻의 이 바다는 달에서 가장 큰 ' 바다 (sea)' 로 , 남북으로 2,500킬로미터 이상 뻗어 있으며 면적은 약 200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합니다 . OCEAN OF STORMS 는 가장 큰 ' 달의 바다 ' 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 여전히 Bioceramic Fifty Fathoms 의 완벽한 크기로 구현되었습니 다 . 실제로 ARCTIC OCEAN, PACIFIC OCEAN, ATLANTIC OCEAN, INDIAN OCEAN and ANTARCTIC OCEAN 과 동일한 크기 와제품 사양을 담아 출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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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nia Luna 라는 독특한 종의 갯민숭달팽이 ( 학명 : Nudibranchia) 가 OCEAN OF STORMS 에 등장했습니다 . 갯민숭달팽이들은 무브 먼트의 로터에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 로터는 손목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시계를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 Ocean of Storms 에 비친 보름달을 확대한 이미지가 진동추에도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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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M51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 시계에는 Swatch의 기계식 무브먼트, SISTEM51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2013년에 출시된 Swatch SISTEM51은 최초로 완전 자동 생산된 유일한 기계식 무브먼트입니다. 이 Swiss-made 메커니즘은 단 1개의 중앙 나사를 포함해 51개의 부품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시간 파워 리저브로 오래 구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Nivachron™ 헤어스프링을 사용한 덕분에 완전히 항자성을 띠며 높은 정밀도를 보장합니다.

모든 SISTEM51 무브먼트에는 Swatch만의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으며, 투명 케이스백을 사용한 덕분에 내부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에 포함된 5가지 시계 모두 각 오대양에서 발견되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갯민숭달팽이 5종 중 하나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갯민숭달팽이들은 무브먼트의 로터에 디지털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터는 손목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시계가 자동 충전되도록 해주는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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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Fath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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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패덤즈

70년 전, 아이콘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피프티 패덤즈입니다. 워치메이킹 세계에 혁신을 가져온 이 최초의 진정한 다이버 워치는 열정적인 스쿠버 다이버이자 블랑팡의 공동 CEO였던 장-자크 피슈테르(Jean-Jacques Fiechter)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습니다. 다이빙을 막 시작했던 그는 물속에서 시간을 잴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필요를 위해 디자인한 도구는 군과 민간 다이버들의 즉각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들의 절대적인 동반자로 떠올랐습니다. 피프티 패덤즈는 안전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다이빙 스포츠의 발전을 촉진하고 해양 탐사에 기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블랑팡은 지난 70년간 해양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이 연결 고리는 해양 보존을 위한 블랑팡의 헌신에 촉매제가 되어 왔습니다. 피프티 패덤즈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은 이를 기념하는 여러 혁신적인 다이버 워치를 통해 피프티 패덤즈의 탄생을 재조명합니다. 스와치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또한 이에 대한 기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