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레 그랑 데이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
블랑팡이 빌레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컴플리케이션, 레트로그레이드 요일 인디케이션을 소개합니다. 빌레레 그랑 데이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로 선보이는 이 기능은 두 개의 창으로 표시되는 라지 데이트로 완성됩니다.
클래식한 세련미는 새로운 빌레레 그랑 데이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가 전하는 키워드로, 블랑팡이 추구하는 진정한 시계학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특히 타임피스에서는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더블 스텝(double pomme) 베젤과 얇은 두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핸즈와 인덱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레레 컬렉션은 블랑팡의 특허 받은 특별한 언더 러그 커렉터를 사용하여 케이스 측면에 구멍을 내 만드는 캘린더 조정 시스템을 없애 깔끔한 외관을 보여줍니다. 요일은 숨겨진 커렉터를 통해 손끝으로, 날짜는 크라운으로 조정할 수 있어 캘린더 인디케이션을 다루는 데에는 별도의 푸셔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일은 7시와 9시 방향을 따라 아치형으로 배치하고, 라지 데이트 창은 5시와 6시 방향 사이에 배치하여 시각적인 균형감을 선사합니다. 자정이 되면 즉시 바뀌는 라지 데이트와 요일 그리고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돌아가는 레트로그레이드의 모습은 새로운 빌레레 그랑 데이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의 세련미를 더욱 강조합니다. 캘린더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에는 균형추에 블랑팡 이니셜이 새겨진 긴 중앙 세컨즈 핸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빌레레 모델은 칼리버 1150을 기반으로 한 블랑팡의 새로운 6950GC 자체 제작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두 개의 메인스프링 배럴로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또한, 골드 로터를 장식한 섬세한 꼬뜨 드 제네브(Côtes de Genève) 마감 기법과 벌집 모양의 기요셰 모티프는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빌레레 그랑 데이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는 실버 오팔린 다이얼을 탑재한 레드 골드 버전, 화이트 다이얼을 탑재한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으로 선보이며, 두 버전 모두 악어 가죽 스트랩 또는 메탈 브레이슬릿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버전은 직경 40mm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