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예술 공예 부문에서 수상한 블랑팡

2001년 설립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는 매년 탁월한 워치메이킹 작품에 대한 상을 수여합니다. 올해 주요 시계 브랜드와 독립 브랜드를 대표하는 72개의 타임피스가 사전 선정되어 12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10월 29일 목요일, 제네바의 그랑 씨어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심사위원단은 예술 공예 부문 수상자로 블랑팡 매뉴팩처의 새로운 빌레레 샤큐도 가네시를 선정하였습니다.

홍콩, 서울, 두바이, 그리고 제네바를 거치면서 대중들에게 올해의 최고의 워치메이킹 작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수상작은 2015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런던 살롱QP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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