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 X 시드니
이번 연설에서 알랭 델라무라즈는 블랑팡과 해양 분야의 긴밀한 유대감을 설명하고, 해양 세계를 향한 대중의 인식 재고, 탐사 프로젝트 참여 및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해양 보호 기여라는 세 가지 주요 관점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활동들을 공개했습니다.
로랑 발레스타는 수심 120m 지역에서 3억 7천만 년 전에 수중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실러캔스를 발견했던 경험과 태평양 그루퍼의 신비로운 군집 형태를 연구하기 위해 파카라바에서 수행한 24시간 다이빙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남극으로 가는 여정 가운데 그는 곰베싸 III 탐사 활동을 따라 최초로 해빙 아래의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수면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역사와 과학, 탐험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담 섹션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 섹션에서는 60여 년간의 현대적인 스쿠버 다이빙과 피프티 패덤즈 시계 개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랑팡 매뉴팩처는 1953년 최초의 현대적 다이빙 워치 피프티 패덤즈를 개발하면서 다이빙 세계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군인 및 열정적인 다이버들이 즐겨 사용하는 피프티 패덤즈는 현대 다이빙 워치의 표준이 되는 상징적인 타임피스입니다. 블랑팡과 다이빙 세계의 이러한 역사적인 유대 관계는 오늘날 매혹적인 해양 세계를 보호하고 최대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해양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블랑팡은 이를 위해 수년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진행하는 프리스틴 씨즈 엑스퍼디션과 로랑 발레스타가 이끄는 곰베싸 프로젝트 등 주요 과학 탐사 활동에 상당한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블랑팡의 견고한 지원 아래 수행된 총 11번의 프리스틴 씨즈 엑스퍼디션은 각국의 정부가 2,500,000㎢에 달하는 해양을 보호 지역으로 지정하는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해양의 모습을 촬영한 특별한 사진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프리스틴 씨즈 엑스퍼디션과 로랑 발레스타의 곰베싸 프로젝트가 달성한 과학적 및 환경적 업적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블랑팡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트 섹션은 세계 최고의 수중 사진작가들이 촬영하였으며, 피프티 패덤즈 에디션에 게시된 압도적인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블랑팡은 해양을 향한 헌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오션 커미트먼트 바티스카프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이번 다이빙 워치 모델은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에 속한 시계로 오직 250피스만 한정 제작됩니다. 시간당 36,000회 진동하는 자체 제작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하였으며, 그레이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 베젤과 다이얼을 갖추었습니다. 블랑팡은 시계 판매 금액에서 1,000유로씩 기부하여 총 250,000유로를 과학 탐사 활동 후원금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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