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과 방콕의 미슐랭 레스토랑 슈링(Sühring)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한 '아르 드 비브르' 경험
2019년 8월 21일, 블랑팡은 2019년 모델의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를 위해 방콕 소재의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슈링(Sühring)으로 소수의 게스트들을 초대했습니다. 전통적인 독일 정찬을 재해석한 요리들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이곳 를레 & 샤토 계열의 레스토랑은 2019년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목록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블랑팡의 열정 그리고 '아트 오브 리빙' 분야와 맺어온 오랜 인연을 기념하고자 열린 이번 이벤트는 지난 30여 년간 맺어온 위대한 셰프들과 매뉴팩처의 특별하고도 깊은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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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블랑팡 Brand Manager 크리스 비마요틴(Kris Bhimayothin)은 가장 먼저 오트 올로제리와 오트 퀴진과의 긴밀한 관계, 특히 블랑팡과 아트 오브 리빙이 맺어온 특별한 인연을 소개함으로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는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 제품 품질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을 비롯해 지역과 전통에 대한 존중을 추구하는 이들의 공통분모를 명백히 밝혔습니다. 또한 두 예술 분야가 탁월함과 전문 기술, 확고한 수행력 그리고 진정한 열정과 같은 본질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나누었습니다.
블랑팡의 Area Sales Manager 잘릴 엘코우치-보르디에(Jalil El Kouch-Bordier) 또한 이 자리를 빌려 블랑팡과 슈링이 공유하는 비전과 원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블랑팡은 '혁신은 우리의 전통이다'라는 모토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을 존중하는 혁신적인 타임피스 제작에 몰두해왔습니다. 슈링 역시도 전통 독일 요리의 본질에 현대적인 중부 유럽의 취향을 대담하게 접목시킨 예술의 경지에 오른 요리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