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고유한 메티에 다르 컬렉션을 집중 조명한 블랑팡
블랑팡은 최근 유서 깊은 수공예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바 소재의 화려하고 웅장한 바카라 크리스탈 룸(BACCARAT Cristal Room)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워치메이킹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스트들에게는 매뉴팩처의 하이 컴플리케이션과 메티에 다르 전문 기술이 담긴 진귀하고 유니크한 몇몇 타임피스를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교하고도 다양한 블랑팡의 디자인과 장식, 마감 기술을 살펴보는 실시간 시연회도 여러 차례 선보였습니다. 전시회는 모스크바 페트로브카 스트리트의 쭘(TSUM) 백화점 1층에 위치한 블랑팡 부티크에서 2019년 10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블랑팡은 최근 수집가, 미디어 및 VIP 클라이언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스크바 니콜스카야 스트리트의 화려하고 웅장한 바카라 크리스탈 룸 레스트랑에서 '아트 공예 및 하이 컴플리케이션(Artistic Crafts and High Complications)' 프라이빗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러시아 블랑팡 Brand Manager 이리나 코롤레바(Irina Korolev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워치메이킹 브랜드를 대신하여 게스트들을 맞이하고, 1735년 설립된 이후 열정과 전통을 존중하는 태도,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제작 활동을 이어가는 블랑팡의 헌신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위해 블랑팡 메티에 다르 스튜디오의 숙련된 인그레이빙 장인이 직접 참석하여 시계 다이얼, 무브먼트 브릿지, 와인딩 로터 및 케이스백에 적용되는 다양한 디자인과 모티브를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블랑팡의 창의적인 작품을 소유하게 될 미래의 고객들은 장인이 시연한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들은 이벤트 공간에 전시된 다양한 시계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블랑팡의 숙련된 장인들로부터 구현된 무한한 창의력과 영감이 되어준 요소들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01
2
블랑팡 세일즈 총괄 겸 부사장 마크 주노(Marc Junod)는 전시회 투어를 마친 후 게스트들 앞에서 인그레이빙, 에나멜 페인팅, 다마스크 상감 기법을 비롯해 일본의 예술 형태인 샤큐도와 빙쵸탄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 형태를 마스터한 블랑팡의 수준 높은 장인 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메티에 다르'의 세계를 소개했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에서 유래한 모든 '메티에 다르' 피스는 오직 극소수의 마스터 공예가들만이 수행할 수 있는 탁월한 노하우와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엄격한 작업 공정을 거쳐 완성되고, 따라서 각 작품은 오직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드러냅니다. 모든 메티에 다르 작품들은 브랜드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 제작을 총괄하는 블랑팡의 르 브라쉬 워크숍에서 전적으로 설계 및 개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