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65주년 기념 이벤트

수백 명의 게스트들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모여 최초의 현대적인 다이빙 워치 피프티 패덤즈의 6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해 질 무렵에 도착한 미디어와 VIP, 비즈니스 파트너 및 시계 수집가들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선보인 '블루 패덤즈' 칵테일를 즐기면서 동남아시아 블랑팡 Brand Manager 에미 텔리어(Emmy Tellier)가 들려주는 지난 65년간 오랜 인연을 맺어온 브랜드와 해양 세계와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블랑팡 세일즈 총괄 겸 부사장 마크 주노(Marc Junod)는 이 자리를 빌려 해양 탐사 활동과 보호에 앞장서 온 브랜드의 오랜 헌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장소에서 게스트들은 이후 이어진 전시회에 참석하여 블랑팡의 후원하에 진행된 수많은 해양 관련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을 비롯해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에 속한 방대한 규모의 다이빙 워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누렸습니다.

늦은 저녁이 되자, 블랑팡의 파트너로 활약하는 수중 사진작가 임란 아흐마드(Imran Ahmad)는 최근에 진행한 다이빙 프로젝트에서 만리장성과 관련하여 발견한 놀라운 사실들을 게스트들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Blancpain Fifty fathoms anniversary - Singapore
Blancpain Fifty fathoms anniversary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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