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행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 프레젠테이션
Area Sales Manager 디미트리 오베르(Dimitri Aubert)와 한국 Brand Manager는 이벤트에 참석한 VIP와 블랑팡 홍보대사, 저널리스트들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서로 다른 두 섹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블랑팡의 메티에 다르 컬렉션 및 2017 바젤월드 출시 작품과 함께 블랑팡의 마스터 인그레이빙 장인들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다른 섹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운영하는 서울 소재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게스트들은 블랑팡의 마스터 워치메이커와 스위스 크리시에 소재 호텔 드 빌(Hotel de Ville)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B.비올리에(B.Violier)를 운영하는 저명한 셰프 프랑크 지오반니니(Franck Giovannini)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탁월함을 향한 열정(A Passion for Excellence)' 영상을 시청하면서 그 시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모든 게스트들에게는 블랑팡의 유니크한 메티에 다르 전문기술인 샤큐도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샤쿠도는 구리와 골드 합금 소재로, 구성과 질감에 따라 체스넛 브라운, 블루 및 블랙을 오가는 짙은 색의 파티나가 특징입니다. 또한 트리뷰트 투 피프티 패덤즈 밀 스펙을 비롯해 타임피스를 처음 확인한 방문객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얻은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버전의 빌레레 캘린더 위크 라지 데이트 시계와 같이 바젤월드에서 공개된 신제품도 전시되었습니다.
이벤트는 마침 산신령과 토속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풍습에서 유래한 단옷날에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블랑팡은 단오제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캘리그래피 워크숍 또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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