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부케러 블루 에디션을 선보인 블랑팡과 부케러(Bucherer)

블랑팡과 부케러는 모두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며 탁월함을 향한 열정과 블루라는 연결고리를 공유합니다. 부케러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는 블랑팡이 최초의 현대적 다이빙 워치인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였던 195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해양 세계를 향한 블랑팡의 열정과 헌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중 환경에서의 사용을 주목적으로 제작된 이 전문 장비를 보완하여 블랑팡은 바티스카프 모델을 개발했고, 이는 1956년 수중이나 육지 등 어떤 환경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민간인을 위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3년 바티스카프를 재해석한 이후, 블랑팡은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을 시도해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부케러 블루 에디션을 위한 오리지널 버전에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