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과 함께한 스위스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벨레이션 행사

10월 17일 월요일, 블랑팡이 로잔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스쿨(Lausanne Hospitality Business School) EHL 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위스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벨레이션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최고급 시계 매뉴팩처 블랑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누엘 스타이그마이어(Manuel Steigmeier)에게 영광스러운 영 셰프 어워드를 시상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신인 셰프인 그는 아르가우 쿤텐술츠(Künten-Sulz)에 위치한 파르(Fahr) 레스토랑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올해 만 27세인 스타이그마이어는 영 셰프 어워드 수상 외에도 2022년 스위스의 다른 레스토랑 29곳과 함께, 파르 레스토랑에 첫 번째 미쉐린 스타를 안겨주었습니다.

스타 레벨레이션 행사가 끝난 뒤에는 칵테일 리셉션과 스위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익스클루시브 5코스 갈라 디너가 이어졌습니다. 만찬에서는 정상급 셰프인 피터 노글(Peter Knogl***), 제로엔 아슈티엔(Jeroen Achtien**), 세드릭 부라상(Cédric Bourassin*), 줄리앙 부토네(Julien Boutonnet)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셰프가 자신의 작품과도 같은 요리에 집중하는 동안 그 옆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블랑팡 워치메이커가 작업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인 워치메이킹과 파인 쿠킹 간의 수많은 공통점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Blancpain at the Swiss Michelin Guide Star Revelation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