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투르비용 8 데이즈 모델의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다

현대 버전의 피프티 패덤즈 런칭과 함께 2007년 소개된 피프티 패덤즈 투르비용 8 데이즈는 다이버 워치 부문에서의 블랑팡만의 노하우와 컴플리케이션 워치 카테고리에서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십 년 넘는 테스트를 거쳐 심해에서조차 투르비용 메커니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하이엔드 타임피스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이 하이엔드 다이버 워치에서 선보이는 두 가지 신제품은 선버스트 피니싱을 가미한 섬세한 블루 다이얼을 통해 정교한 컴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캐리지와 연결된 상단의 브릿지가 없어 “플라잉”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투르비용은 12시 방향의 커다란 오프닝 안에서 마치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시계 구조가 지닌 기술적 복잡함이 아워 마커, 바늘, 베젤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대비를 이룬다. 베젤의 경우 시계의 주요 요소로서 노치 형태로 더욱 잡기 쉽게 고안했고, 단방향 회전 시스템과 살짝 돔 형태를 띤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인서트를 갖췄다.

Fifty Fathoms Tourbillon 8 J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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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의 45mm 사이즈 케이스는 새틴 피니싱 처리한 그레이드 23 티타늄과 레드 골드 두 가지 소재로 만날 수 있다.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위한 대담한 선택인 티타늄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가벼운 무게, 충격 ∙압력 ∙부식에 대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레드 골드 버전은 좀 더 클래식한 느낌으로 투르비용을 보여주며 타임리스한 고귀함을 발산한다.

Fifty Fathoms Tourbillon 8 J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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