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뮌헨에서 미쉐린 가이드 2021 멘토 셰프 어워드를 열다

미쉐린 가이드의 글로벌 워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블랑팡이 3월 5일 2021 미쉐린 가이드 독일 스타 리빌레이션(2021 Michelin Guide Germany Star Revelation) 이벤트를 후원했다. 온라인으로 방송된 이 이벤트에서는 와인에서부터 접대/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셰프에게 특별한 상을 수여하는 동시에 올해 최고의 독일 요리를 선정했다. 자신의 노하우를 계승하기 위해 애쓰는 노련하고 오랜 경험을 지닌 셰프들과 함께 젊은 세대의 셰프들도 주목받았다.

블랑팡 매뉴팩처는 이 행사에서 2021 멘토 세프 어워드(2021 Mentor Chef Award)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신세대 셰프들에게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2스타 오스트리아 셰프 한스 하스(Hans Haas)를 기리기도 했다. 30년간 뮌헨의 레스토랑 탄트리스(Tantris)를 이끈 한스 하스는 이후 많은 젊은 셰프들의 멘토가 되었다. 오늘날 최고로 인정받는 셰프들이 그의 주방에서 근무했고, 그곳에서 그는 셰프들에게 도전 과제를 던지며 다른 셰프들이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발전시켰다. 본인의 열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의 직원을 트레이닝 하는데 헌신한 한스 하스는 미래의 위대한 셰프들에게 중요한 기술과 능력을 나눠주었다. 블랑팡 독일의 브랜드 매니저 볼프강 테이스(Wolfgang Theis)가 기쁜 마음으로 수상자에게 상과 함께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벽시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