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드 주(Vallée de Joux) 지역 전나무의 짙은 초록빛이 빌레레 컨렉션에 뿌리박혀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대명사인 빌레레 컬렉션은 라인의 순수함과 무브먼트의 기술적 특징이 특징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계를 조명하는 블랑팡은 이번 컬렉션에서 호화로운 초록빛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입니다. 특징적인 더블 스텝 케이스의 18캐럿 레드 골드와의 대비가 가장 매혹적입니다. 이러한 기계적 특성과 미적 특성이 미묘하게 결합하여 탁월한 시계가 탄생합니다.

뚜르비옹과 카루셀은 무브먼트 작동 시 중력과 관련된 영향을 줄이기 위한 주요 장치입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빌레레 뚜르비옹 카루셀은 칼리버 2322를 탑재해 두 개의 레귤레이터(12시 방향의 뚜르비옹과 6시 방향의 카루셀)를 하나의 시계에 결합하고 3시 방향의 카운터를 장착함으로써 매우 복잡한 기계적 작품을 만들어내는 블랑팡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두 개의 레귤레이터의 평균 속도를 시간 표시 장치에 보여주는 차동 장치로 연결된 두 개의 독립적인 회전 케이지가 특징인 이 시계는 동일한 작동을 보장하면서 두 개의 배럴을 동시에 감을 수 있는 외부 와인딩 크라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모델은 정밀함과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빌레레 뚜르비옹 카루셀은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44.6mm)와 세련미와 절제미를 더해주는 섬세한 그린 선레이 다이얼이 결합된 새로운 빛깔로 돌아왔습니다.

완전한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조화롭게 결합한 빌레레 콴티엠 콩플레는 기계적인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날짜 원형과 두 개의 전용 창을 통해 날짜, 요일, 월을 표시하는 이 18캐럿 레드 골드 소재의 케이스(40mm)는 시각적 균형과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은은한 그린 컬러의 새로운 다이얼과 레드 골드 시곗바늘 및 인덱스의 색상 대비 덕분에 정보를 읽는 것이 용이하며 독특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복잡한 캘린더 메커니즘을 보호하기 위해, 칼리버 6654는 블랑팡의 특허받은 언더-러그 커렉터를 탑재하여 착용자가 원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캘린더 표시를 조정할 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합니다.

블랑팡의 유명한 문페이즈를 장착한 빌레레 콴티엠 문페이즈는 서정적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입가의 가짜 점 또는 긴 속눈썹과 함께 닫힌 눈꺼풀까지 여성스러운 모습을 한 문페이즈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달은 친절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시계를 달의 주기에 맞춰 고정하고 핸즈 끝부분은 날짜 표시와 초승달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상징하는 다이얼과 케이스는 거의 1캐럿에 달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빛나며, 새로운 그린 다이얼은 섬세한 햇살을 더해줍니다. 브레이슬릿에서도 차분한 색상도 빠뜨려선 안 됩니다. 낮이든 밤이든 이 시계는 밝게 빛납니다. 이 시계는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33.20mm)에 안전한 913QL.P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진정한 메커니컬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절제되면서도 효율적인 빌레레 엑스트라플레이트는 단순히 날짜만 추가하여 필수 시간 표시(시, 분, 초)에 초점을 맞추고 편안한 녹색의 새로운 다이얼에는 사색의 공간을 남겨줍니다.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이 오토매틱 시계는 빌레레 컬렉션의 DNA를 반영합니다. 외관은 미니멀하며 복잡함은 다이얼 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엑스트라플레이트 칼리버 1151(두께 3.371mm)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직경 40mm의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8.70mm에 불과합니다. 엄청나게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빌레레 엑스트라플레이트는 여전히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직렬로 장착된 두 개의 배럴 덕분에 100 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