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이즈를 아우르는 단 하나의 아이콘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의 새로운 전개
새로운 케이스 사이즈의 도입은 블랑팡의 아이코닉한 다이버 워치에 있어 의미 있는 확장을 뜻합니다. 단순히 사이즈를 축소한 것이 아니라, 모든 손목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균형과 비율을 정교하게 재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피프티 패덤즈 특유의 존재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슬림한 손목부터 당당한 손목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조화로운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설의 계승
1953년, 수중 탐험의 선구자이자 열정적인 다이버였던 당시 CEO 장-자크 피슈테르의 주도로 탄생한 피프티 패덤즈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다이버 워치입니다. 회전 잠금 베젤, 향상된 방수 기능, 선명한 야광 인덱스의 대비 강한 다이얼, 오토매틱 무브먼트, 항자성 기능 등 오늘날까지도 다이버 워치의 기준이 되는 기술들이 이 모델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38mm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라인업
확장된 38mm 라인업은 다음 다섯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 블랙 다이얼 & 블랙 베젤, 새틴 브러시드 마감의 23등급 티타늄 케이스 + 블루 다이얼 & 베젤, 새틴 브러시드 마감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 + 블루 다이얼 & 베젤: 세련된 깊이감과 레드 골드 특유의 따뜻함.
그리고 지난주 소개된 두 가지 추가 모델: 폴리시드 18K 레드 골드 케이스 + 블랙 마더 오브 펄 그라데이션 다이얼 & 블랙 베젤, 브러시드 23등급 티타늄 케이스 + 핑크 마더 오브 펄 그라데이션 다이얼 & 핑크 베젤
모든 모델은 오버사이즈 야광 인덱스와 선버스트 다이얼을 갖추며, 블랑팡 특유의 돔형 사파이어 인서트가 적용된 단방향 회전 베젤로 마감됩니다. 스트랩은 트로픽 러버, 세일 캔버스, 나토 스트랩은 물론,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가 혼합된 티타늄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중 선택 가능합니다.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Fifty Fathoms Complete
세 가지 사이즈, 하나의 아이콘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38mm 모델을 통해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은 38, 42, 45mm의 세 가지 사이즈를 갖춘 완전한 컬렉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컬렉션은 성별이나 손목 크기를 초월하여 모두를 위한 시계로 거듭났습니다.

“피프티 패덤즈는 단순한 다이버 워치 그 이상입니다. 탐험과 혁신의 상징이죠. 이번 신제품은 명확한 시장의 니즈에 응답함과 동시에, 이 컬렉션이 원래부터 모든 손목을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중요한 진화의 순간입니다. 바다에서 태어났지만,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블랑팡 회장 겸 CEO 마크 A. 하이에크(Marc A. Hay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