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과 미쉐린 가이드, 루이 한에게 싱가포르 ‘영 셰프 어워드’ 수여

올해의 수상자인 루이 한(Louis Han) 셰프는 전통적인 맛과 풍미를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정통 한국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 젊은 셰프의 요리가 보여주는 겸손함과 정확함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울의 유명 지역인 강남에서 태어난 한 셰프는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영향이 어우러진 문화를 접해 왔습니다. 레바논과 아부다비에서 생활을 하며 이 화합된 문화 덕분에 그의 요리는 발전할 수 있었고, 탐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 2019년 싱가포르에서 그의 첫 번째 레스토랑인 내음(NAE:UM)을 오픈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블랑팡은 기쁜 마음으로 미래의 훌륭한 셰프들을 지원합니다. 블랑팡은 뛰어난 품질과 정교한 디테일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30년 넘게 파인 다이닝의 세계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